1월 슈퍼푸드 5가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추운 겨울철에는 몸이 움츠러들고 활동량이 줄어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낮아진다.
특히 연중 평균 기온이 가장 낮은 1월은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영양가 있는 식단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1월 슈퍼푸드 5가지로 귤, 고구마, 석류, 방울양배추, 자몽의 효능을 알아본다.
1월 슈퍼푸드 5가지 중 첫 번째는 귤이다. 귤은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귤 속 비타민C는 겨울철 추위를 견딜 수 있게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맛을 담당하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하고 속 쓰림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 [헬스조선]사진=조선일보 DB
두 번째 슈퍼푸드는 고구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 고혈압, 지방간을 예방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는다.
또한 고구마는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노화방지와 원기회복,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 열량이 적고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잘 알려졌다.
다음으로는 석류가 소개됐다. 먼저 석류에는 칼륨·철분·칼슘 등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이다. 면역력 증진·스트레스 해소·시력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석류 속 풍부한 폴리페놀·엘라지탄닌·갈로탄닌 등의 항산화 물질들은 유방암·폐암과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석류의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어있다.
방울양배추 또한 1월의 슈퍼푸드로 선정됐다. 방울양배추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특히 환영받는다.
올리브유를 요리에 함께 활용하면 방울양배추의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 흡수되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몽 역시 1월의 슈퍼푸드 중 하나다. 자몽은 열량과 당도가 모두 낮아 다이어트에 탁월한 식품이다.
자몽에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도움된다. 또한 위장관을 진정시키는 항박테리아·항산화제 특성이 있어 위궤양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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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5.01.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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