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일 월 맑음
0600기상 티셔츠세탁 0700식사
0900 포탈라궁으로 출발
백궁 홍궁 10시입장 표검사 심함
정문으로 입장 동문으로 나옴
옥상까지 올라 갔다 내려오며 보는 방식
각 달라이라마 숙소 특히 14대 대웅전
각달라이라마 영탑등
7세기 건물과 13세기 건물경계,
송첸감포왕과 문성공주 수행동굴이 특이하고
중국관광객 많아 밀려 다님
가이드가 포탈라궁 입장 자격중지중이라
다른 여행사 가이드를 따라 설명들음
포탈라궁 가는길의 찡장열차 준공 기념탑(?)
포탈라궁[ 布达拉宫 , Potala Palace ]
시짱자치구(西藏自治区) 수부(首府) 라싸시(拉萨市)의 북부 청관구(城关区, 성관구) 경내 마포일산(玛布日山, 红山) 상에 있는 대규모 궁정 건축 군으로
1961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지정되었으며 1994년 UNESCO의 세계문화유산에 라싸시 포탈라궁 역사 건축군(Historic Ensemble of the Potala Palace, Lhasa)로 등재되었다.
포탈라궁(布达拉宫)은 7세기 초 송찬간포(松赞干布, Songtsän Gampo : 604~650)가 티베트를 통일하고 라싸(拉萨)에 도읍을 정하며 강대한 토번(吐蕃) 정권을 수립한 이후 641년 송찬간포가 당(唐)과 혼인을 맺기로 하고
당태종의 조카딸인 문성공주(文成公主, 623 ?~680)를 두 번째 황후로 맞이하면서 마포일산(玛布日山) 상에 건축한 궁전이다.
송찬간포는 관세음보살을 자기의 본존불(本尊佛)로 삼고 불경 중 보살이 머무는 포탈라(布达拉)를 궁전의 명칭으로 정하여 포탈라궁(布达拉宫)으로 칭하였다.
당시의 포탈라궁(布达拉宫)은 1천여 칸의 건물로 적송덕찬(赤松德赞) 통치 시기에 화재로 일부가 훼손되었으며 토번왕조 멸망 시 궁전도 대부분 훼손되고
불당(佛堂) 2개소만이 전화를 피하게 되었고 이후 티베트의 정치적 중심이 살가(萨迦)로 바뀌어 감에 따라 포탈라궁(布达拉宫)도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1642년 5대 달라이라마(达赖喇嘛)인 락상가조(洛桑嘉措)가 갈단파장(噶丹颇章) 정권을 건립하면서 라싸는 다시 칭장고원의 정치적 중심지로 바뀌게 되어
1645년 락상가조(洛桑嘉措)에 의해 포탈라궁(布达拉宫)의 재건이 시작되어 3년 후 준공을 보게 되었는데 이를 백궁(白宫)이라 칭하고
1653년 5세 달라이라마가 입주한 이래 역대 달라이라마(达赖喇嘛)는 모두 이곳에서 거주하면서 중요한 종교와 정치의식이 거행되어 포탈라궁(布达拉宫)은 티베트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로 통치의 중심지가 되었다.
5세 달라이라마의 사망 후 포탈라궁(布达拉宫)은 계속 확장을 실시하여 홍궁(红宫)을 건립하였다.
홍궁 증축 시 현지의 장인은 물론 청정부와 네팔정부도 기술자를 파견하여 매일 공사 참여 인력이 7,700여 인에 달하였고 공사기간 48년, 비용은 약 백은(白银) 213만 냥(两)으로 공사는 1693년에 완공이 되었다.
포탈라궁(布达拉宫)은 완공 후 여러 차례에 걸쳐 확장되어 현재의 규모가 되었으며 1959년 14대 달라이라마 단증가조(丹增嘉措)가 티베트를 떠나 망명하면서 정치활동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은 중단되고 종교적 기능만 남게 되었다.
1988년 궁전의 보수 계획에 따라 1989년부터 대규모 보수공사와 문물 조사 및 등록업무가 시작되어 1994년 마무리 되었으며 인민폐 5,300만 원(元)이 투자되었고 2005부터 2기 공사가 시작되었다.
포탈라궁(布达拉宫)은 산을 배경으로 하여 건립된 궁전으로 산봉(山峰)의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티베트 건축의 특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루(主楼)의 높이는 117.2m, 동서 폭 360m, 남북 140m로 외관상 13층이나 실제로는 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쪽의 4층은 암석을 절개하여 건축한 축대로 되어 있다.
궁전은 약 1만여 칸(间)으로 나무와 석재만을 이용한 구조로 총면적은 13만 ㎡에 이르며, 궁전의 외부는 대형 화강석을 이용하였다.
궁전의 건축은 홍궁(红宫)이 중앙에 위치하고 동쪽으로 백궁(白宫)이 인접하며, 서쪽은 찰하(扎厦)로 되어 3개의 건축물이 상호 연결되어 혼연일체가 되어 있으며
외벽은 홍(红)·백(白)·황(黄)의 3색으로 채색되어 있어 위엄과 평안 및 원만함을 상징하고 있으며, 색채와 양식 모두가 선명한 장전불교(藏传佛教)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탈라궁 [布达拉宫, Potala Palace] (중국 국가급풍경명승구총람, 2011. 7. 1., 도서출판 황매희)
포탈라궁 입구
포탈라궁 광장
포탈라궁 광장
포탈라궁 광장
구름이 낮게 걸려 있다
포탈라궁 (Potala Palcae)
포탈라는 티벳어로 '깨끗한 땅', 즉 성지라는 뜻입니다.
티벳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라 할 수 있는 포탈라궁은 티벳의 정신적인 지도자였던 역대 달라이 라마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서기 7세기경 티벳을 최초로 통일한 송첸감포가 당나라의 문성공주와 네팔의 브리쿠티 공주를 맞이하면서 건립되었습니다.
라싸가 한눈에 들어오는 홍산 중턱에 위치하여 자연 그대로의 능선을 따라 산의 정상까지 마치 건물이 산과 하나로 이어져 있는 듯 합니다.
장대하고 웅장한 궁의 외관에는 아름다운 색과 황금 장식들로 티베트 건축 양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궁전입니다.
포탈라궁 입구
역대 달라이라마가 거주했던 포탈라궁 탐방 : 종교 행사를 주재했던 곳 홍궁을 관람합니다.
(관람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표검사를 한다
포탈라궁 오르는길
고산이라 숨이 가쁘다, 천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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