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라다크 여행

라다크 카르길(18.8.3)

정혜거사 2018. 8. 19. 17:46

 

물벡곰파에서 1542에 카르길로 출발

카르길 호텔에(시내 중심부) 1645도착 

카르길 시내는 파키스탄 느낌이 물씬 풍김

레의 지미 기사는 레로 복귀, 팁 10불 주고

가는길에 행운을 빌어주고 안아줌

 

 

 

카르길

 

 

카르길[Kargil]

요약 인도 잠무카슈미르주(州) 라다크 지역에 있는 도시.

 

스리나가르와 레(Leh)를 잇는 국도 중간에 위치하며, 라다크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이자 인도·파키스탄 정전선()과 인접한 접경 도시다. 주도인 스리나가르에서 서쪽으로 204km, 레에서 동쪽으로 234km 떨어져 있다.

한때 대상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 교통과 무역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다. 수많은 대상들이 비단, 카펫, 차, 도자기, 상아 등 이국적인 상품들을 싣고 중국, 티베트, 야르칸트, 카슈미르 등지에서 이곳을 거쳐서 이동했다.

 

지형학적 위치 때문에 과거에는 교통과 무역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대에 들어와서는 국경분쟁 지역이 되었고, 최근에는 중앙아시아와 인도 여행자들의 통행로로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947년 이후에는 상업중심지로서 위치를 상실하고, 국경분쟁이 빈발하는 서남아시아의 ‘화약고’로 불리게 되었다.

 

카르길은 라다크 지역 중 이슬람교도가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유일한 지역으로, 주민 78% 이상이 시아파 이슬람교도이며, 약 19%는 라마교도이고 약 3%는 힌두교도이다.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때 대부분의 이슬람교도 지역이 파키스탄에 포함되었으나 카슈미르 일부 지역은 인도에 편입되었고 카르길도 인도 지배하에 남게 된 곳 중 하나다.

 

이후 파키스탄은 국토회복을 내세우며 두 차례에 걸쳐 인도와 전쟁을 치렀다.

1948년 1차 전쟁에서 카르길은 파키스탄 점령지가 되었다. 다시 1971년 2차 전쟁이 발발했고 이 전쟁에서는 인도 군대가 카르길을 점령했다.

 

파키스탄이 1999년에 다시 침입해 소규모 국지전을 벌였으나 인도군이 파키스탄군을 몰아냈다. 이후에는 큰 충돌이 없지만 두 나라의 국경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고 전쟁이 멈춘 정전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카르길에는 대규모 인도군이 주둔하고 있고 바로 산 너머에는 파키스탄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 라다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루(Suru) 계곡이나 쿤과 눈 산으로 트레킹을 가려는 여행객은 카르길을 거쳐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르길 [Kargil] (두산백과)

 

 

 

카르길의 인더스강(수루강)

 

 

 

 

 

카르길

 

 

카르길

봉고차 버스 지붕에까지 승객이 탔다

 

 

 

카르길 시내

이 골목으로 조금 올라가면 숙소인 카르길호텔이 있다.

 

 

 

카르길 시내의 모스크

 

 

 

카르길 시내의 모스크

 

 

 

카르길 시내의 모스크 내부

저 곳이 메카방향인 미흐랍이다

 

 

 

카르길 시내의 모스크 내부(2층)

 

 

 

 

 

카르길 시내의 모스크 2층

 

 

 

카르길 시내

 

 

 

카르길 시내

 

 

 

카르길 시내의 우물

이 아저씨 포즈를 취해준다

 

 

 

카르길 시장의 과일가게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자 포즈를 취해주신다

 

 

 

카르길 시내

 

 

 

카르길 시내의 삼성 대리점

 

 

 

 

 

카르길 시내의 돌로 지은 집

 

 

 

카르길 호텔 입구 건너편으로 약국 골목인가보다

 

 

 

카르길 호텔 입구

 

 

빨래후 시내 탐방 모스크,시장,시내

19시 호텔에서 식사 불방팀 같은 호텔에

내일은 678 식사는 치킨,고추장,시금치 스프,양배추 삶은것

 

 

 

카르길 호텔

 

 

 

카르길 호텔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