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라다크 여행

라다크 알치 가는길(18.8.2)

정혜거사 2018. 8. 19. 15:56


알치 가는길의 검문소



알치 가는길의 곰파



알치 가는길

물이 있는 곳에는 수목이 우거졌다



알치 가는길

물이 있는 곳에는 수목이 우거졌다

주위의 황량한 산들과 대조된다





알치 가는길

버스 지붕까지 사람들이 올라 타서 위험해 보인다


알치 가는길, 20km 남았다



오른쪽길이 리키르곰파 입구

우리는 왼쪽길로 간다


리키르 곰파

레에서 서쪽으로 53km 떨어진 리키르 곰파는 겔룩파에 속합니다. 알치 곰파가 리키르의 한 분파이기도 하지요. 라첸 걀포 왕이 통치하던 서기 1065년에 두르왕 초제 수도승이 이 곰파를 지었습니다.


원래는 ‘클루킬가라단다르갸스링(Klu-Khil-GA-Ladan-Dar-Rgyas-Ling)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오늘날 리키르 곰파는 “리키르 도스모체이”라는 이름의 축제로 유명하며 티베트 달력으로 12월 28~29일에 열립니다.


이곳에 새로 모셔진 거대한 불상은 높이가 21m에 이르며 라다크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합니다.



알치 가는길



알치 가는길



알치 가는길

인더스 강위의 저 다리를 건너 한참을 가야 알치가 나온다


 

알치 가는길의 인더스강



알치 가는길




알치 가는길



알치 입구의 초르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