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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강] 남편주스-아내주스, 중년 건강 주스 화제

정혜거사 2017. 1. 20. 13:14

[월간 웨딩21 편집팀]

중년 맞춤형 주스인 '남편 주스' '아내 주스'가 화제다.

지난 22일 MBN < 엄지의 제왕 > 에서 자연치료전문의 서재걸 원장은 중년 맞춤형 주스 레시피를 공개했다.

남편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토마토(1개)와
셀러리(한줄기), 부추(10g) 등을 믹서기에 넣고 물(100ml)와 꿀(1큰술), 호박씨(반큰술/5g)를 넣고 돌리는 게 전부다.

이때 주의할 점은 토마토와 셀러리, 부추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한 번 삶아 넣어주며, 영양을 위해 생수가 아닌 '재료 삶은 물'을 넣는 것이 핵심이다.

 

아내주스는 블루베리(10개)와 복분자(5개), 키위(1개)를 믹서기에 넣고 물(100ml)과 함께 갈아주면 된다.

 

 

서재걸 원장은 "이 같은 손쉬운 방법으로 제조된 이들 주스는 하루 1~2잔정도 섭취하면 좋다.

 

남편 주스의 경우 전립선 건강에 좋은 토마토를 기본으로 부추와 셀러리가 간 해독을 돕고, 꿀과 호박씨 등이 더해져 관절과 해독, 효소작용에 혈관질환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 주스는 천연 여성 호르몬을 충전하는 역할을 돕는다. 블루베리와 복분자에 많이 함유돼 있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노폐물과 활성 산소 제거, 세포 보호를 돕는다"고 소개했다.

또한 "흔히들 호르몬 때문에 중년이 되면 남자는 여자처럼 여자는 남자처럼 변한다고들 말한다. 급격히 변하는 호르몬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기는 중년 여자와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로 온몸에 독소가 쌓이는 중년 남자를 위한 처방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나이 들수록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중년 남녀 호르몬 건강 최고의 건강식은 바로 버섯과 올리브유, 그리고 이들 맞춤형 주스"라고 덧붙였다.

자료협조 MBN
월간웨딩21 | 월간 웨딩 | 입력 2014.07.25 11:27

출처 : 정혜(正慧)의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정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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