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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에 좋은! 한국인에게 부족한 '보라색' 어떤 식품에 들어있나? 퍼플푸드 5가지

정혜거사 2017. 6. 25. 10:46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컬러푸드의 시대! 색깔별로 그 효능도 꽤 다양하다고 합니다.


옐로푸드와 그린푸드, 화이트푸드, 레드푸드 등이 있으며, 특히 보라색 음식에 해당하는 퍼플푸드는 노화방지에 큰 효능이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음식만 잘 섭취해도 동안피부는 물론, 앞으로의 건강까지 가꿀 수 있는 퍼플푸드의 오묘한 매력 속으로 지금 바로 빠져볼까요?

 
‘항산화의 결정판’ 퍼플푸드의 효능은?




 
퍼플푸드가 이토록 각광받는 이유는 다름 아닌 효능 덕분입니다.


여러가지 효능 중에서도 특히 항산화의 결정판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바로 항산화 작용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 및 혈액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큰 효능을 보이기도 하죠.



, 퍼플푸드에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암 걱정을 덜어볼 수 있으며 소염 및 살균작용의 효과가 매우 탁월한 편입니다.



특히 치매와 노화방지로도 특히 좋은 것이 바로 퍼플푸드인데, 노화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기억손실을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토시아닌의 성분이 시력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눈 기능 개선과 순환기능 개선 등에 효과를 인정 받기도 했습니다.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다! 퍼플푸드 5가지

 
피를 맑게 함으로써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퍼플푸드.


몸으로 하여금 더 이상 암의 지배를 받지 않도록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있어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챙겨먹으면 참 좋은 퍼플푸드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가지




가지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한 만큼 장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특히 보라색상을 내는 안토시아닌이 혈중 중성지방은 낮추고 몸에 좋은 콜레스레롤을 높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신체 내 좋지 않은 물질들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으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


 
 [2]
적양배추




가지와 마찬가지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덕에 적양추는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며 노화를 방지합니다


베타카로틴과 함께 유해활성산소를 줄이는 역할을 하며, 항암효과가 뛰어나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세포의 염증 반응을 최소화 합니다. 


특히 양배추의 한 종류에 해당하는 만큼 위를 보호하고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3] 무화과



 
무화과에 있는 피신이라는 성분은 육류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참 좋은 과일이죠. 


원활한 소화를 도우며, 프소라렌이라는 성분 또한 혈관을 넓혀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블루베리



 
역시 보라색 음식이라면 블루베리를 빼놓고 논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안구의 예민함을 줄여주며 눈의 피로와 뻑뻑한 느낌, 


안구건조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야맹증 예방과 초기 근시 완화에도 좋습니다. 특히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5] 포도
 



포도에 함유된 라스베라트롤 역시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노화억제, 장수촉진소재로 라스베라트롤 성분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또 포도 내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항암 효과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그 외 여러 가지 영양소들이 모여 있는 퍼플푸드, 당연히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퍼플푸드와 함께하는 웰빙 시간! 지금 바로 함께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전성기였습니다.


▶피부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 4가지는?







전성기

공식

2017.06.20. 17:2574,742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