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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 면역력 높이고 피부 지켜줘..

정혜거사 2017. 1. 20. 11:13

비타민C의 효능과 예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C에는 어떤 효능이 있고, 무엇을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 [헬스조선]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 결체조직의 이상, 뼈 통증, 골절, 설사 등이 생긴다. 성인 남녀의 비타민 C 평균필요량은 75㎎/일이며, 권장섭취량은 100㎎/일이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활동량이 늘어나면 체내 활성산소도 많아진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하고 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피부에도 좋다. 요즘처럼 자외선이 늘어나는 시기에 비타민C 섭취는 더욱 중요하다.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기미나 잡티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사과, 레몬, 오렌지, 포도, 키위, 토마토 등 채소와 과일에 많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을 때는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

 

철분은 한라봉의 비타민C가 체내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철분 함유가 높은 음식은 육류, 현미, 잡곡류, 조개류, 콩, 해조류, 녹황색 채소, 전복, 달걀 노른자, 견과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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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 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 입력 2015.06.16 11:03

출처 : 정혜(正慧)의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정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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